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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효병원, 최신 의료영상전송시스템, 디텍터 도입
작성자 : 관리자


 

 

서울대효병원이 더 나은 의료환경과 신속하고 정확한 질병진단을 위하여 최첨단 디지철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인 

PACS (Picture Archiving & communication System)를 도입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PACS는 의학영상정보시스템으로서 의학용 영상정보의 저장, 정보통신 및 네트워킹, 데이터베이스, 정보저장관리, 판독 및 검색 기능 등의 
수행 기술을 통합적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과거에는 필름을 가지고 진단하였기 때문에 방사선 관련 판독이 일주일 이상 걸리는 
수고를 감수해왔지만, PACS로 인해 모든 방사선 검사 결과를 디지털 이미지로 변환, 촬영과 동시에 대용량 기억장치에 저장시켜 
영상의학과 전문가가 모니터를 통해 판독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시스템으로 한차원 높은 진료가 가능해집니다. 

특히 이번에 서울대효병원에서도입한 PACS시스템 기반 최신 디텍터는 유무선 선택형의 간접방식 디텍터로 최상의 영상 품질을 제공하며, 
AED(Automatic Exposure Detection) 기능을 탑재되어 X-Ray 장비와 별도의 연결이 필요 없음에도 불과하고
2초 내에 프리뷰 영상을 볼 수 있어 신속한 필름 조회가 가능합니다.

각종 영상촬영기기에서 얻는 영상은 모두 고객 데이터베이스 서버에 저장하기 때문에 이전처럼 필름을 들고 다니지 않아 
분실 우려가 없으며, 실시간으로 검색하고 판독할 수 있어 보다 정확한 치료와 영상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로써 서울대효병원은 EMR(전자의무기록시스템), OCS(처방전달시스템), PACS(영상전달시스템) 등으로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갖춰 병원 의료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높이며 국내 최고의 병원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