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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을 지키는 7가지 방법
작성자 : 관리자

1. 짜고 기름진 음식 적게 먹기​ 


고기에 붙어 있는 지방, 햄버거, 감자튀김, 닭튀김, 돈까스 등의 튀긴음식과 짠 음식은

심혈관 질환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킵니다. 되도록 기름진 음식을 삼가고 싱겁게 먹도록 합니다.

 

2. 담배는 피우지 않고 술도 멀리하기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심혈관 질환이 생길 확률이 2배 이상 높습니다.

간접흡연이나 순한 담배도 악영향을 끼치므로 반드시 금연합니다.

또 술도 부정맥과 심장근육이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가급적 적게 마십니다.

 

3. 채소와 과일 잡곡밥을 즐기기

 

비타민C, 카로데노이드, 엽산, 폴리페놀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채소와 잡곡밥 등은

심장병, 뇌졸중, 고혈압의 발생 위험을 줄여줍니다.

하루에 머그컵 다섯잔 정도의 채소와 과일을 먹으면 심장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4. 매일 30분 이상 운동하기

 

운동은 비만을 예방해 심장 질환의 발생 위험률을 낮추고 심장을 튼튼하게 합니다.

바르게 걷기, 조깅, 수영, 에어로빅 등 유산소 운동이 특히 좋습니다.

10~15분씩 준비운동과 마무리 운동을 하고 최소 30분씩 주 3회 이상 운동을 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5. 주기적으로 건강 수치를 확인하기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은 동맥경화를 유발해 협심증, 심근경색증, 뇌경색 등의 질환을 일으킵니다.

가족 중 해당질환을 앓은 사람이 있거나 45세 이상의 남자, 55세 이상의 여자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의 수치 등을 수시로 점검 심혈관 질환을 예방합니다.

 

6. 갑자기 가슴이 아플땐 곧바로 병원에 가기

 

심장이 멈추었을 때 4분 이내 심장이 뛰지 않으면 뇌세포가 죽어 식물인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갑자기 가슴이 쥐어짜고 터질듯이 아프고 뻐근하며 진땀이 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곧바로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7. 항상 즐겁게 생활하기

 

스트레스 자체가 혈압을 상승시켜 심장에 무리를 줄 뿐 아니라 잘못된 스트레스 해소법은

심장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 따라서 콜레스테롤이나 포화지방산이 많은 음식을 먹거나 음주, 흡연 등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평소에 항상 즐겁고 밝은 마음으로 생활하도록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