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으로의 아름다운 회복,
서울대효병원이 함께 하겠습니다.

당신과 함께 걷겠습니다. 세상을 치유하겠습니다.

재활정보/칼럼

  • HOME
  • 병원소식
  • 재활정보/칼럼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해소법
작성자 : 관리자

 







 

인간이 심리적이나 신체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느끼는 스트레스는 

수많은 질병들의 원인이 될 정도로 현대사회의 문제점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거나 대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수다도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이 있고, 운동을 하며 푸는 사람도 있고, 

스트레스의 원인을 파악하고 점점 개선하려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스트레스에 취약한 사람들은 같은 강도의 스트레스에도 

좀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평소보다 과식을 하거나, 남의 원망하거나, 흡연과 음주를 일삼게 됩니다. 

 

우리의 자율신경계는 교감신경계와 부교감신경계가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이 중에서 교감신경계를 자극하여 신체를 다양하게 변화시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나타나는 맥박과 호흡의 증가, 혈압 상승, 복부동맥수축, 심박수 증가, 간으로부터 포도당의 유리, 동공확대, 골격근의 수축 등의 현상이 교감신경계를 통하여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우리가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위와 같은 현상이 계속 나타나여 

우리 몸에 손상을 주고, 노화과정을 빨리 진행합니다. 


 


 



그렇다면 스트레스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고 해도, 주변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멈추게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스트레스를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똑같은 상황일지라도 해소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절대로, '반드시'와 같은 생각은 본인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그 기준을 벗어나면 참을 수 없는 분노와 실망을 느끼게 됩니다.


모든 것에 완벽하게 하려는 생각, 혹은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받겠다라는 생각에 너무 박혀있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여러가지 방법으로 해소할 수 있습니다.

 


음악감상은 단시간에 61%정도의 스트레스를 내려주며, 심박수를 차분히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장르에 따라 스트레스 해소량이 다르지만 차분하고 진정되는 음악이 제일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커피 한잔을 먹을 경우 스트레스가 54%정도 풀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커피를 많이 섭취할 경우에는 

카페인 중독으로 뇌가 활성화 되지 않고, 잠들지 못하는 후유증이 있어서 하루에 한두잔만 섭취하도록 해야합니다.


산책 역시 42%의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매일 꾸준히 산책을 하면 여유를 조금이나마 찾을 수 있습니다. 



이 밖에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거나, 운동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음식을 너무 짜거나 달지 않게 먹으며, 

야채과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또 명상이나 스트레칭 역시 스트레스를 잡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