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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효병원, 외국인근로자 무료진료봉사 참여
작성자 : 관리자

구로요양병원 서울대효병원이 한국을 찾은 외국인근로자들을 위한 무료나눔진료행사에 참가했다.


‘외국인근로자 나눔무료진료’는 불법체류의 이유로 몸이 아파도 병원을 찾지 못한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해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이 무료인술((仁術)을 제공하는 자원봉사이다.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은 2003년부터 크게 두 가지의 의료봉사 사업을 진행해왔다. ‘외국인근로자 무료진료’와 ‘남대문지역 노숙자진료’인데, 이 중 외국인근로자 무료진료를 통해 도움을 받은 외국인 노동자들은 대략 8천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지난 2015년 4월 5일 일요일에 열린 외국인 자원봉사에 구로 재활병원 서울대효병원 의료진 역시 도움의 손길을 베풀고자 참여했다.

외국인 근로자들은 보통 의사전달에 있어서 겪는 어려움과 낯선 환경, 문화로 인한 건강문제 및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힘겨워 하는 경우가 많다. 자원봉사현장에서는 이를 극복하고 각종 감염병으로부터 건강할 수 있도록 친절한 진료를 베푸는데, 봉사현장에서는 이런 의료진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구로 재활요양병원 서울대효병원 윤설희 과장은 “외국인 근로자가 건강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대한민국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건강을 기원했다.